매일 아침 전복, 고사리, 성게, 고등어, 은갈치 등 신선한 제주산 음식재료롤 음식을 준비한다. 한식, 양식, 안주류 등 스무 가지가 넘는 요리와 각종 음료, 술이 준비돼 있다. 계절마다 제철 재료로 만든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아트코델리아의 장점이다. 대표 메뉴 또는 인기 메뉴는 계절 상관없이 언제든 주문할 수 있다.
아트코데리아에서 2021 가을신 메뉴로 '깐풍새우'와 '제주 돌문어숙회'를 출시했다. 깐풍새우는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다. 튀긴 새우를 매콤하고 짬조름한 특제 간장 소스로 버무렸다. 양념이 새우에 잘 배어들어 겉돌지 않는다. 새우의 바삭 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아주 잘 살아 있다. 깐풍새우와 함께 세팅된 또띠아는 야채를 곁들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.